기상청은 9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주 등 전북 9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전주·익산·군산·정읍·완주·김제·남원·고창·부안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순창·임실·진안·무주·장수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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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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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임실ㆍ진안ㆍ무주ㆍ장│ 6일 21:00 │
│ 경보 │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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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 │ 7일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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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전주ㆍ익산ㆍ군산ㆍ정│ 9일 11:00 │
│ 주의보 │ 읍ㆍ완주ㆍ │ │
│ │김제ㆍ남원ㆍ고창ㆍ부│ │
│ │ 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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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