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역 직통…"'모두를 위한 미술관'으로 거듭날 것"
성수동은 서울에서 가장 '힙한' 지역으로 꼽힌다. 한강과 근린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더불어 수제화 거리, 소규모 공방 등 크래프트 정신이 새겨져 있는 곳이다. 지금은 스타트업과 문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속속 자리잡아 크리에이터들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디뮤지엄 관계자는 "이같은 지역적 특성에 기반해 지역과 상생하는 미술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누구나 쉽고 즐겁게 미술을 경험하고 향유하는 '모두를 위한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뮤지엄측은 이전 재개관을 연내에 마무리한다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세부 일정이 확정될 계획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