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돌봄 인력은 격리시설, 코호트시설, 병원 등에 동반 입소해 돌봄 대상자를 돌보게 된다.
기존 돌봄 서비스가 중단될 상황에 부닥친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는 형태의 근무도 있다.
시설 내에서는 방호복을 입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만 60세 미만의 요양보호사·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 소지자가 모집 대상이다.
시급은 2만1천46원이며 야간·주말·휴일 근무에 1.5배 가산금을 준다.
시설·병원 파견자에게는 위험수당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https://seoul.pass.or.kr)를 참조하면 된다.
긴급돌봄 인력 모집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코호트격리된 요양시설·장애인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돌봄 인력이 더 필요해진 데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