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소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고흥 팔영산 주차장, 임포(향일암) 주차장, 완도 구계등(정도리)·명사십리 주차장을 전면통제할 계획이다.
이 기간 탐방로 입산 시간을 기존 오전 5시에서 7시로 2시간 늦추기로 했다.
하산 시간은 오후 3시로 기존과 동일하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영배 탐방시설과장은 "연말연시 새해 연휴 탐방객 밀집을 분산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통제구역 출입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