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명 추가 확진…절반이 기존 확진자 접촉 사례
경남에서 27일 저녁부터 28일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창원 2명, 거제 2명, 김해 2명, 고성 2명이다.

이들 중 기존 확진자 접촉 사례가 4명이다.

또 2명은 경남도교육청 관련, 1명은 거제 목욕탕 관련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231명(입원 343명, 퇴원 884명, 사망 4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