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동면 레미콘 공장서 불…5천만원 피해
27일 오전 11시 52분께 강원 홍천군 동면 노천리 레미콘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낮 12시 31분께 진화를 마쳤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2층 건물 400㎡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