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캠페인은 '카카오뱅크 미니'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다. 만 14세~18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서비스 미니는 지난 10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가입 고객 55만명을 넘어섰다.
미니 소비자들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기부처 가운데 하나를 골라 응원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 응원 한 번에 1000원을 기부한다.
기부 대상은 다양하다. 유기동물 구조사업, 독거 어르신 겨울나기 용품 지원,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기부 플랫폼인 '카카오같이가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