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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34∼38번 환자인 이들은 지난 18일 확진자와 같은 교회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것으로 시는 추정한다.
이에 따라 현재 이 종교시설 관련 양성 판정은 모두 17명이다.
시는 추가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고 접촉자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영주시는 "확진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22일 0시부터 강화한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할 계획이다"며 "시민이 적극 협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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