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 3를 다음달 22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범인은 바로 너!'는 '허당' 탐정들이 모여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예능으로, 넷플릭스가 최초로 만든 한국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시즌에서는 탐정단이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에 다가가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또 시즌 3에서는 지난 시즌 합류한 이승기와 '배신의 아이콘' 이광수까지 재합류하면서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박민영, 김종민, 세훈, 세정이 '완전체' 탐정단으로 추리에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