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688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노은동 거주 60대 부부(대전 684·686번)와 아들(대전 687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8일 두통 등 증상이 발현한 684번에 이어 686번과 687번이 차례로 감염됐다.
방역 당국은 이 가족의 감염 경로와 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지역에서는 대전 664번 직장 동료인 대덕구 거주 20대(대전 685번)와 경북 경산 693번 접촉자인 동구 거주 50대(대전 688번)도 각각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