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중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A씨를 포함한 가족 3명은 다른 동거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장기동에 사는 60대 B씨도 가족 간 감염 사례로 확인됐으며 마산동에 사는 60대 여성은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구체적인 감염경로,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2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