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보건당국은 13일 오후 2명(1249, 1250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1249번은 1090번 접촉자로 분류됐다.
1090번은 같은 보험회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1081번 확진자 접촉자다.
1081번은 1007번(VFC금융 연관) 지인이어서 해당 금융회사 연관 n차 감염으로 추정된다.
1250번은 최근 캐나다에서 입국한 뒤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부산 누적 확진자는 1천250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