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용역서비스 업체인 대한검사기술은 최근 열린 제27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과 최우수 최고경영자(CE0)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한검사기술은 비파괴검사(NDT) 신기술 실용화와 생산성 향상,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 다양한 기업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업계에 보급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손태순 대한검사기술 회장은 "모든 직원이 기술을 선도해 혁신을 주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종사자의 권익 신장과 영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