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현장에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7대와 119 소방대원 50여명을 투입해 진화해 나섰다.
선박의 소재인 섬유 강화 플라스틱(FRP)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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