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 운영하는 소셜빈, 온라인 유통社 상상엔 인수 구민기 기자 입력2020.12.08 17:10 수정2020.12.09 02:42 지면A1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스타트업 라운지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핫트’를 운영하는 소셜빈이 온라인 유통사 상상엔을 인수했다고 8일 발표했다. 소셜빈은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상엔 인수 안건을 통과시켰다. 상상엔의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 김학수 소셜빈 대표는 “상상엔의 주력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등 생활 밀착형 상품으로, 핫트 내 주력 판매 상품군과 비슷해 양사 간 협력이 가능하다”며 “상상엔과의 시너지로 핫트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베이비빌리, 임신·출산 준비 도우미…태아 건강 상태도 체크 2 간편식·주방용품…아그레아블 '전문몰' 영토확장 3 임우혁 모토브 대표 "도시 데이터 모으고 광고수익도 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