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철원으로 혹한기 캠핑을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가득 짐을 챙긴 이시언 앞에 트럭이 나타나 멤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리고 트럭에서 이시언의 절친 이원석이 내렸다.
이시언은 "저의 군대 후임이자 '나혼산'가 낳은 스타다"라며 이원석을 소개했다. 둘은 함께 캠핑을 가기로 한 것. 이시언은 "이게 진짜 꿈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시언은 "철원으로 혹한기 캠핑을 떠난다. 며칠 전부터 사실 오늘만 생각했다. 드라마 현장에서도 며칠만 있으면 철원에 간다. 그 생각으로 지냈다"라며 부푼 마음을 보였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