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지역 확진자는 118명으로 늘었다.

경주 117번 확진자는 경주 110번 확진자의 접촉자, 경주 118번 확진자는 경주 10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동선 등을 시민에게 공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