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사회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2000년 시작된 대회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회식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참석했고, 장희창 국립감염병연구소 소장이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K-방역'을 주제로 기조 연설했다.
지역별 현안 토론과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정부와의 대화 등의 순서로 진행될 대회에는 54개국에서 온라인 200여 명, 오프라인 50여 명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식 홈페이지(hanin2020.co.kr)에서 대회 세부 일정과 발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