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자문서는 기존에 우편으로 발송하던 안내문을 모바일 채널을 통해 전달하는 서비스이다.
공단은 2017년부터 'KT 모바일 통지'와 '카카오 인증톡'을 활용해 25종의 통지서·안내문을 모바일 전자문서로 제공해왔다.
내달부터는 네이버를 통해서도 전자문서를 발송한다.
문서는 네이버 앱 내 전자문서 메뉴에서 문서 수신 동의 및 본인인증 후 열람할 수 있다.
공단은 전자고지 서비스 확대로 향후 3년간 11억2천만원의 우편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앞으로는 '채널 연계발송 서비스'를 시행해 전자문서 도달률을 높일 계획이다.
연계발송이란 네이버 전자문서, 카카오 인증톡, KT 모바일 통지 등 모바일 채널별로 단계를 설정해 두고, 고객이 마감 기한 내 전자문서를 열람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의 채널로 문서를 다시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김대순 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앞당겨진 '언택트 시대'에 모바일 전자문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전자문서를 포함한 모바일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고객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