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사진=한경DB
김우빈 /사진=한경DB
배우 김우빈이 개인 SNS를 개설해 화제다. 개설 하루만에 팔로워가 27만 명을 넘어서는 등 관심이 뜨겁다.

지난 26일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기쁜 소식 전해드린다. 우빈 씨가 오늘 드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많이 놀러와주시고 우빈 씨와 조금 더 가깝게 소통 해달라"고 밝혔다.

김우빈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은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 사진이었다. 이와 함께 김우빈은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짧은 글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27일 오후 김우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27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사진=김우빈 SNS
사진=김우빈 SNS
그간 김우빈은 인스타그램은 물론 페이스북, 트위터 어떤 SNS도 운영하지 않았다. 지난 7월에도 소속사 측은 "김우빈 배우의 사칭 SNS 계정이 다수 발견돼 팬 여러분들이 혼란이 겪는 상황이 발생해 공지한다"며 그가 SNS 운영을 일체 하지 않는다고 알린 바 있다.

그런 김우빈이 직접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게시물을 올리자 팬들은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지난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후 제40회 청룡영화제 시상식 시상자로 나서며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가제)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둔 상황이다.

특히 비인두암 투병 당시 연인인 배우 신민아가 그의 곁을 살뜰히 지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올해로 6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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