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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된 혈중알코올농도 최고 수치는 0.152%였다.
단속은 차량 내부 공기 중 알코올 농도를 감지하는 비접촉 음주 감지기로 이뤄졌다.
경기북부 관내 12개 경찰서 200여 명이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 특색에 맞게 음주 운전이 예상되는 시간 집중 단속을 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음주운전 단속이 느슨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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