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용인시 확진자와 지난 18∼19일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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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용인시 접촉자가 확진 판정을 받자 자가격리와 함께 속초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했다.
속초시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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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모 요양병원에서도 이날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코호트 격리병동에 입원 중인 10대 환자로 병원 이외 접촉자나 이동동선은 없는 상태다.
이로써 요양병원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고 속초시 누적 확진자도 2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