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CU 점포 내·외부 공간을 청년 작가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창작물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동네 아트갤러리' 1호점인 서울 송파구 CU올림픽공원점에는 윤세영 작가와 이요한 작가가 함께했고, 2호점인 CU기장연화리바다점에는 상상주아 작가와 염민아 작가가 참여해 점포 곳곳을 꾸몄다.
점포 입구와 작품 아래쪽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온라인 전시관으로 연결돼 작가 정보를 알 수 있고 더 많은 작품도 볼 수 있다.
CU는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인 델라페 상품 패키지에 신진작가 22명의 작품을 입혀 전국 점포에서 선보이는 형태의 청년 작가 응원캠페인도 내년 초까지 계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