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 모두 코로나19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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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산업단지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입주업체 외국인 근로자 4천여명 모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방역 취약군에 대한 선제적 검사로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하는 것이다.
검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최근 충남 최초로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전수검사를 실시,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해 자칫 집단감염으로 번지는 사태를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방역 취약군에 대한 선제적 검사로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하는 것이다.
검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최근 충남 최초로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전수검사를 실시,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해 자칫 집단감염으로 번지는 사태를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