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방지·공원자원 보호"…지리산 일부 탐방로 출입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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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통제 탐방로는 종주능선상의 노고단∼장터목 구간을 비롯해 거림∼세석∼가내소, 치밭목∼천왕봉, 불일폭포∼삼신봉 등 25개 구간 125.3km다.
중산리∼법계사∼천왕봉, 백무동∼장터목∼천왕봉, 성삼재∼노고단 등 탐방객들의 당일치기 산행 수요가 많고 상대적으로 산불 위험이 적은 37개 구간 109.41km는 종전대로 개방한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관계자는 "산행 때 인화물질은 소지하지 마시고 산불을 발견하면 국립공원사무소, 소방서 등 행정관서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