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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 "코로나19 비상시국, 파업으로 국민불편 없어야"

"인건비 관련 관계부처 협의 중…정년연장은 사회적 합의 필요"
한국철도(코레일) 자회사 코레일네트웍스는 11일 노조 파업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시국에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전향적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11월 노·사·전문가 합의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로부터 공사와 동일·유사 업무에 대해 올해 시중노임 단가의 100%(전년 대비 13.2% 증가)를 반영해 실질적인 임금인상 재원을 지급받았다"며 "그러나 예산편성지침을 적용받는 기타 공공기관으로, 정부의 총인건비 인상률(4.3%) 범위를 초과해 인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7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정책과 노사 및 전문가 협의기구 합의를 통해 684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며 "현재 비정규직은 고령자고용촉진법 대상 사업과 일시·간헐적 업무의 308명"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노조의 65세 정년연장 요구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라 정부 차원의 논의가 필요하고, 코레일네트웍스 자체 노사 합의로 결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파업으로 모든 것을 한꺼번에 관철하려 하기보다 노사 간 지속적 추가 협상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인건비와 관련해서는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코레일네트웍스는 KTX 주요 역 매표창구와 광역철도 업무 분담 역 등에 지원인력을 추가 배치해 고객 불편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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