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세종, 1446'의 모든 넘버(곡)를 선보이는 뮤지컬 콘서트 '더불어 노래하다'가 오는 29∼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다.

뮤지컬 콘서트 '더불어 노래하다'는 뮤지컬의 전곡과 드라마를 12인조 오케스트라와 25명의 배우가 선보인다.
지난달 9일 온라인으로 공개된 뒤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 무대 공연을 올리게 됐다.
▲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창작뮤지컬 '라 루미에르'가 다음 달 8일 서울 종로구 동양예술극장에서 개막한다.

소피 역은 배우 이혜수·김미로, 한스 역은 이동수·이종원이 맡았다.
공연은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