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루이비통과 손잡고 19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점 에비뉴엘 내 3개 층에 루이비통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하 1층에선 남성용 향수 '메테오르'를 포함한 루이비통의 향수 컬렉션을 선보인다.

1층에선 여성용 패션용품과 보석류를, 4층에선 남성용 의류와 가방, 신발 등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과 루이비통이 협업해 이런 팝업 매장을 여는 것은 처음이다.

롯데백화점은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만 구매 가능한 가방과 신발 등도 내놓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