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신학기부터 개설되며 2년 과정으로 예상한다.
골프 인구 증가 등으로 경기보조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골프장과 졸업 뒤 자연스럽게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학교 측의 이해가 맞아떨어졌다.
나주관광개발은 이 경기보조원 육성 교육과정이 교과부로부터 처음으로 인가받았다고 덧붙였다.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 임대형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취업 중심 교육에 주력하는 서진여고와 골프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 필요성에 공감해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