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지역 경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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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서구 매월동 인근 도로에서 광산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음주 단속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당시 A 경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A 경위는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500m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징계를 하기 위한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