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는 이날 선전매체 아마크통신을 통해 '칼리프(이슬람 신정일치 지도자)의 전사'가 빈에서 테러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8시께 빈 도심에서 총격이 발생해 현재까지 4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오스트리아 당국은 시민들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가 오스트리아-북마케도니아 이중 국적자로 IS에 가담하려다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20세 청년이라고 밝혔다.
이 용의자는 테러 당일 경찰에 사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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