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인근 도로를 부분 통제한 가운데 응급복구반을 투입,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3시께 수돗물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지난달 29일 새로 매설한 상수도관에 이날 오후 3시부터 물을 흘려보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시는 새로 매설한 상수도관 연결 부분이 갑자기 높아진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파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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