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 당시 동료는 "A씨의 왼쪽 팔이 컨베이어벨트에 완전히 끼어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퇴근 후 컨베이어벨트를 점검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근무자와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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