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보다 5%↑…주주 참여 관심
이번 공개매수는 솔브레인홀딩스와 계열사들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마지막 작업이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업체인 솔브레인은 지난 7월 투자회사 솔브레인홀딩스와 사업회사인 솔브레인으로 인적분할하며 지주회사 전환 작업을 시작했다. 솔브레인을 자회사로 편입하면 정 회장은 솔브레인홀딩스를 통해 솔브레인과 솔브레인옵토스, 솔브레인에스엘디 등 계열사를 지배할 수 있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22만8700원으로, 이날 솔브레인 종가(21만7700원)보다 5.0% 높은 수준이다. 공개매수 기간에 솔브레인 주가 하락세가 이어진다면 주주들이 공개매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솔브레인은 재상장 직후인 8월 7일 28만2000원까지 치솟았지만 그 이후 두 달여간 22.8% 떨어졌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