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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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신내동에 있는 한 정형외과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고 14일 밝혔다. 병원 근무자와 그의 가족 등이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1일 같은 병원에 입원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와 함께 거주하는 가족 3명 가운데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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