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방부는 해군 병사 1명이 휴가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병사는 민간인 확진자를 만나 지난 12일 의정부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다. 병사는 의정부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가 되면 부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5명이다. 41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114명은 완치됐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