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일가족 4명 감염…엄마는 딸과 동반입원했다 확진 입력2020.10.13 11:01 수정2020.10.13 11:0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경기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실에 1세 딸과 동반 입원한 28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앞서 지난 10일 확진된 딸(안양시 212번 환자)이 성남시의료원으로 옮겨지자 함께 입원해 딸의 치료를 도왔다. 해당 여성과 함께 사는 시부모도 2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남편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일가족 4명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퇴근길 '통근버스' 공터로 향한 이유가…30여명 살렸다 2 법원행정처장 "尹 구속취소, 즉시항고 필요"…대검 "상황 검토 중" 3 "얼굴이 내란, 살이나 빼"…양극화 부추기는 '혐오' 선 넘었다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