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공군 간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13일 밝혔다.

해당 간부는 지난달 말 부인인 방사청 소속 주무관이 확진을 받은 이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아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 154명 가운데 치료를 받는 인원은 4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