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국내 체류 외국인의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0 한국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교통과 음식, 주거 등 일상 정보부터 국적 취득, 자녀 교육, 의료, 직업훈련 등 정부 지원 제도까지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출입국관리소, 대사관에서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등 13개 언어로 펴낸 안내서를 열람할 수 있다.

다누리 홈페이지(www.liveinkorea.kr)와 다누리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는 다누리콜센터 ☎ 1577-1366.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