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독문화예술교류협회(대표 정선경) 등 한인단체가 주최한 '베를린 한반도 평화음악회'에는 베를린 국립예술대 음대와 한스아이슬러 음대의 재학생 및 졸업생 20명으로 구성된 현악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한다.
지휘는 베를린 바흐김나지움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이승원 씨가 맡는다.
또, 테너 목진학 씨가 홀로아리랑을 부른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고 현장에서 모금되는 기금은 북한 고아를 돕는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