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션 부부, 4남매 '집콕' 육아 일상 고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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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영, 4남매 육아 고충 전해
"하루 네 끼는 힘들어"
"하루 네 끼는 힘들어"
배우 정혜영이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수업을 받는 4남매 육아 고충을 전했다.
정혜영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 6:40am, 점심 11:30am, 12:30pm. 라이브 수업으로 인해 초등, 중등 점심시간이 나눠지고, 저녁 6:00pm. 하루 네 끼 힘들다요"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학교 수업이 원격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 정혜영은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는 만큼, 네 자녀가 집에서 원격수업을 함꼐 받고 있다.
첫째와 둘째는 중학교, 셋째와 넷째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상황. 중학교와 초등학교의 점심시간이 달라 정혜영은 하루 세 끼가 아닌 네 끼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
그러면서 정혜영은 "상황은 바뀌지 않기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엄마의 자리에서 충실하려고 애쓴다. 여기에 기쁨 플러스를 얹어야겠지요?"라며 "이게 어려운 숙제"라는 말을 덧붙이며 자신의 마음가짐을 표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정혜영은 "창문 너머 세상은.. 초록으로 마음 달래주기"라는 글과 함께 집의 화분과 바깥 풍경을 함께 찍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 슬하 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정혜영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 6:40am, 점심 11:30am, 12:30pm. 라이브 수업으로 인해 초등, 중등 점심시간이 나눠지고, 저녁 6:00pm. 하루 네 끼 힘들다요"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학교 수업이 원격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 정혜영은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는 만큼, 네 자녀가 집에서 원격수업을 함꼐 받고 있다.
첫째와 둘째는 중학교, 셋째와 넷째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상황. 중학교와 초등학교의 점심시간이 달라 정혜영은 하루 세 끼가 아닌 네 끼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
그러면서 정혜영은 "상황은 바뀌지 않기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엄마의 자리에서 충실하려고 애쓴다. 여기에 기쁨 플러스를 얹어야겠지요?"라며 "이게 어려운 숙제"라는 말을 덧붙이며 자신의 마음가짐을 표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정혜영은 "창문 너머 세상은.. 초록으로 마음 달래주기"라는 글과 함께 집의 화분과 바깥 풍경을 함께 찍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 슬하 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