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증상이 나타나자 전날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 검사를 받고 이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조안면에 사는 50대 주민 B씨(남양주 118번)도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4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단 검사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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