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산사태 취약지역 2천237곳에 거주하는 주민 8천770명을 대상으로 태풍 피해 예방 안내 문자를 발송하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도내 저수지의 저수율은 70%대로 유지하도록 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긴급 대책 회의에서 각 시군에 "집중호우와 바람을 동반하는 태풍은 장마보다 더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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