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머지 2명은 부부로 정확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서종면 주민인 서울 광진구 29번 환자가 지난 9일 방문한 서종면 명달리숲속학교 복달임에서는 행사 참여자 29명과 마을회관마트에서 만난 2명 등 31명이 14일 확진됐다.
이어 15∼20일 복달임 행사 참가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되고, 확진자들이 접촉한 가족과 노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이용자 등 7명도 잇따라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서종면 주민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이날 확진된 서종면 주민 5명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