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무역센터점, 이탈리아 명품 가구 '폴리폼'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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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21일 서울 무역센터점 4층에 백화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폴리폼'(Poliform) 매장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폴리폼은 1942년 이탈리아 북부 브리아자 지역에서 시작된 현지 대표 가구 브랜드다.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76개국에서 8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무역센터점 폴리폼 매장은 105㎡ 규모로 테이블, 식탁, 소파 등 30여종의 가구를 판다.
현대백화점은 "리빙용품에 관심이 많은 30·40대의 젊은 VIP 고객이 많다"며 "올해 상반기 무역센터점 전체 VIP 매출에서 30·4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45.0%에 달했다.
이들 30·40대 VIP의 전체 매출에서 리빙용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39.7%나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폴리폼은 1942년 이탈리아 북부 브리아자 지역에서 시작된 현지 대표 가구 브랜드다.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76개국에서 8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무역센터점 폴리폼 매장은 105㎡ 규모로 테이블, 식탁, 소파 등 30여종의 가구를 판다.
현대백화점은 "리빙용품에 관심이 많은 30·40대의 젊은 VIP 고객이 많다"며 "올해 상반기 무역센터점 전체 VIP 매출에서 30·4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45.0%에 달했다.
이들 30·40대 VIP의 전체 매출에서 리빙용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39.7%나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