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열매는 또 호우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도 31일까지 진행한다.
특별모금에는 LG그룹에서 20억원, 네이버에서 15억원, GS그룹에서 10억원, 롯데그룹에서 10억원을 기탁했다.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은 각각 5천만원,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이연복 셰프는 2천만원을 모금회에 기탁했다.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은 "주택과 농경지 침수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특별모금 성금계좌는 국민은행 926101-01-000665이고, 예금주는 사회복지법인사회복지공동모금회다.
기부 관련 상담은 ☎ 080-890-1212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