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에 내린 폭우로 강 수위가 높아지자 통제소는 전날 내린 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삼례교 수위는 현재 5.42m이며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7m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던 전주천 미산교에도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경보가 내려졌으며 현재 수위는 3.22m다.
영산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하천 주차장과 둔치가 모두 잠긴 수준이어서 위험하니 접근을 피하고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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