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미국 대사관 앞에서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정책 전환의 가늠자는 한미워킹그룹에서 과감히 벗어나는 길이며, 8월 예정된 한미연합 군사훈련의 선제적 중단에 있다"고 밝혔다.
또 "통일·안보 책임자 일부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것이 정부의 정책 전환으로 이뤄질지는 의문"이라며 신임 통일부 장관과의 면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진위에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기독교청년연합(YMCA), 흥사단, 민주노총 등 17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