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현대미술관 27일부터 임시 휴관…부산비엔날레 준비 입력2020.07.20 16:54 수정2020.07.20 16: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현대미술관은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휴관은 2020 부산비엔날레 전시 준비를 위해서다. 올해 부산비엔날레는 '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를 주제로 부산현대미술관과 부산 원도심 일대, 영도에서 9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린다. 덴마크 야콥 파브리시우스 감독이 기획한 전시에는 34개국 9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아침의 화가] 빛과 풍경 담은 '미국의 모네' 차일드 하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그려라. 뉴욕의 브루클린 다리가 로마의 콜로세움보다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미국 화가 차일드 하삼(1859~1935)은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하던 시절... 2 [포토] 다시 찾아온 추위…‘봄 시샘’ 16일 휴일을 맞아 서울 명동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거리를 걷고 있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를 기록했다. 월요일인 17일에도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 3 서울 아침 영하 2도 '꽃샘추위'…강한 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떨어져 꽃샘추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강상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