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멤버스 클럽은 커피빈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회원 제도로, 등록된 카드를 사용하면 '콩'이 적립된다.
1년간 적립된 콩의 개수에 따라 등급이 책정되고, 생일쿠폰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1월 온라인 주문 서비스인 '퍼플오더'를 도입한 이후 회원 수가 20만명 늘었고, 퍼플오더 이용률 역시 늘고 있다고 커피빈 코리아는 설명했다.
또 커피빈 멤버스 클럽 전체 회원 가운데 30대의 비중이 45%를 차지하고 있고, 커피빈 선불카드를 충전해서 이용하는 고객 역시 30대가 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커피빈 코리아가 고객들의 선호 메뉴를 조사한 결과 20∼5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아메리카노를 가장 많이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20∼40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호했고, 50대 이상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더 많이 주문했다.
